힘들땐 함께 손잡고 가야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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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란 것을 처음만져본것이 1985년쯤 학교에서 전산실습을 할때였으니  약 27년전이었을것이다.

그때만해도 말이 컴퓨터지 요즘 초등학생들이 가지고노는 겜보이만도 못했다.   그당시 벽돌게임을 컴퓨터로 하려면 일반

녹음테입에 리코딩된 베이직언어를 컴퓨터에 읽혀서 대략 5분이상 로딩시켜야 벽돌게임이 되던시절이었다.

그당시 난 학교에서 다른건 몰라도 컴퓨터 하나만큼은 컴퓨터 담당선생님을 가르칠수준이었다.

호기심에 배운 BASIC 언어가 그당시 컴퓨터의 유일한 통로였으니..ㅎㅎ

내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처음접한것이 1988년쯤이었나... 텔넷을 가반으로 외국서버에 접속하던것이 인터넷의 시초였었다.

군입대전만해도 베이직언어로.... 프로그램 순서도에 맞춰 짜집기 하고 했었는데...

1990년 12월말에 전역을하고 그당시 서울에 살고있는 3개월 고참집에 전역인사차 들렀을때.. IBM--?  모델명은 잘...생각이 안남.

5인치 디스켓으로 보석글을 로딩시켜서 하는것을 보고는 쇼크를 먹었다.

내가 아는 컴퓨터는 베이직...ㅠ.ㅠ   그시대는 저물어갔다..

세월은 흘러 1998년쯤부터 우리나라에도 무섭게 인터넷이 세상을 바꿔가고있었다.

하이텔... 천리안이 텍스트기반을 탈피했고... 그당시 접속했던  MBC홈페이지를 보곤 충격에 뺘졌었다..

그래 바로 이것이 진정한 웹사이트구나....ㅎㅎ

한페이지 로딩되는데... 약 30초이상....이미지있으면 1분...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당시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게임문화가 들어서면서... 스타크레프트.....

아직까지도 유지되고있는 불후의 게임명작...

그때 만든 아이디가 바로  OlElOlOF7l   이놈이다

한글아이디 지원이 안되던때에...  지금 생각해서 참 멋진아이디어였으니..

계속 게임아이디로만 사용하다 최근에 다시 이아이디를 사용하고자 용쓰고있다..

cool42da  는 이제 재미없는 아이디다...  궁시렁궁시렁....뭔소린지...ㅎㅎ

오늘도 화이팅~!